[연예팀] 배우 송지효가 한류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8월14일 중국 상해를 방문한 송지효는 한 스포츠 브랜드의 초청으로 백화점 내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현지 팬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송지효는 이날 수많은 인파와 환호성에 연신 웃음과 미소를 보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한류스타의 자태를 뽐냈다.또한 15일은 상해의 중심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남경 동로 세기광장 앞에서 현역 NBA 선수 마일즈 플럼리(Miles Plumlee, suns team)와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행사 당일 생일을 맞은 송지효를 위해 마일즈 플럼리는 자신의 경기 VIP티켓을 선물, 송지효는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모자를 선물하며 중국 팬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기도 했다.한편 송지효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중화권은 물론 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로 성숙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사진제공: NBA)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명량’ 역대 흥행 1위, 거침없는 질주…국내 흥행 역사 새로 쓴다 ▶ [리뷰] ‘뷰티풀쇼 2014’ 비스트, 6년 내공 빛났다 ▶ ‘인기가요’ 위너, 데뷔 무대 인사 “예상치 못한 큰 사랑 주셔서 감사” ▶ [TV는 리뷰를 싣고]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안방극장 사로잡은 철부지 ▶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여자친구 있다는 이야기에 “데이트 하려는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