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유천이 JYJ 멤버들을 언급했다.최근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 개봉 전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박유천은 영화 시사회 후 멤버들의 반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재중이 형은 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 때문에 못 봤고, 준수는 자연스러웠다면서 칭찬해줬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문자로 칭찬을 받았는데 닥치라고 답장했다. (웃음) 낯간지럽다. 남자끼리 그런 말 하는 건…. 그런데 그렇게 반응했지만 사실 힘이 된다. 멤버들에게 그런 칭찬을 받는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명량’ 역대 흥행 1위, 거침없는 질주…국내 흥행 역사 새로 쓴다 ▶ [리뷰] ‘뷰티풀쇼 2014’ 비스트, 6년 내공 빛났다 ▶ ‘인기가요’ 위너, 데뷔 무대 인사 “예상치 못한 큰 사랑 주셔서 감사” ▶ [TV는 리뷰를 싣고]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안방극장 사로잡은 철부지 ▶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여자친구 있다는 이야기에 “데이트 하려는 것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