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청첩장처럼 예쁘고 특이한 디자인 원한다면?

입력 2014-08-18 11:35
메리미, 안선영, 이현우, 박기영 등 스타들이 이용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결혼식만큼 신경 쓰는 게 있다. 바로 청첩장이다. 주변 친지, 친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려줄 수 있는 이 청첩장의 풍토가 변화하고 있다. 인터넷의 보편화와 SNS의 이용 등으로 과거에 비해 청첩장 인쇄 수가 줄어들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결혼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끔 디자인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청첩장 전문업체 메리미는 예쁘고 특이한청첩장 디자인을 선보이며 예비부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메리미 청첩장은 안선영, 샘해밍턴, 이현우, 영화배우 문정희, 박탐희, 개그맨 이윤석, 가수 박기영 등 여러 연예인이 이용하며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예쁜 청첩장으로 결혼식을 돋보이게 하고 싶은 예비부부들을 위해 메리미는 여러 스타일의 청첩장을 제작해왔다. 모던한 스타일, 로맨틱 스타일, 럭셔리 스타일, 포토스타일 등의 다양성은 까다로운 예비신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많은 제품 중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담고 있는 로얄가든, 더운 여름 시원함을 안겨줄 것 같은 베네치아 민트와 샘해밍턴이 이용한 베네치아 인디고 등이 인기상품으로 많은 예비부부가 선택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보테닉가든, 프로방스, 아쿠아마린 등 다양한 종류의 청첩장들이 예비부부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메리미 관계자는 "다수의 연예인청첩장 제작 외에도 정재계 자제들의 청첩장을 제작하며 그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메리미는 청첩장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계 유명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 바디용품을 증정하며, 예쁜 청첩장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고급메탈릭 액자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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