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우라 제이'의 연매출을 공개해 재차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방영된 MBC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진재영은 하루에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쇼핑몰 매출을 올린 바 있다고 밝혔다.
이날 MC들은 진재영에게 "쇼핑몰이 연매출 205억 원을 달성했다고 들었다,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진재영은 쇼핑몰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관리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사업의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챙긴다"며 "상품을 결정하는 단계에서 어떤 조합으로 촬영할지 모두 직접 결정한다, 모델도 한다"고 답했다.
이어 "잘 될 때는 하루에 1억5000만 원까지 벌어본 적이 있다"며 "방문자가 가장 많이 들어왔을 때는 40만 명 정도였다"고 말했다.
배우로 활동하던 진재영은 2008년 아우라제이를 개설했다. 본인이 직접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성공한 연예인 쇼핑몰로 한층 유명세를 탔다. 이후 방송활동보다는 쇼핑몰 최고경영자(CEO) 생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쇼핑몰 사이트에서는 방문자 기준으로 1위(랭키닷컴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진재영은 세바퀴에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2010년 4세 연하의 골프강사와 결혼했다.
이날 진재영은 신봉선의 친구로 방송에 함께 출연했다. 진재영은 신봉선과 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면서 친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진재영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우라제이’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반품 불가 청약 철회 방해 행위로 과태료 400만원이 부과됐었다. 이후 사과문과 함께 시정 명령받은 부분을 수정한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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