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툼스톤’, 9월 18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 개봉 확정

입력 2014-08-14 23:11
[연예팀] ‘툼스톤’이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된다.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툼스톤’이 9월18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티저 포스터 속에는 주연 리암 니슨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에는 “‘테이큰’보다 빠르고 ‘논스톱’보다 치밀하다”는 카피가 시선을 잡아 끈다. 미국 추리소설계의 거장이자 추리작가협회 그랜드 마스터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로렌스 블록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툼스톤’은 잔혹하게 살해된 아내의 복수를 외뢰받은 전직 혀사와 치밀한 연쇄살인범들의 추격전을 그리고 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 ‘말리와 나’ ‘더 울버린’의 각본으로 유명한 스콧 프랭크가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아 영화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툼스톤’ 국내 개봉 소식에 네티즌들은 “툼스톤, 리암 니슨 한국에서 유난히 인기 많은 듯” “툼스톤, 오 보러가야지” “툼스톤, 저 나이에 액션이라니 놀라울 뿐”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툼스톤’ 포스터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양동근 “마음의 고름, ‘쇼미더머니’ 통해 짰다” ▶ [리뷰] JYJ, 붉은 물결만큼이나 강렬했다 ▶ ‘해무’ 한예리, 박유천과의 베드신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 ▶ [w결정적 한방] 진중권 ‘명량’ 혹평부터 김영희 박은지 뒷담화까지… ▶ [TV는 리뷰를 싣고]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상처를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