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규 기자 ]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캠핑푸드와 다이어트 도시락의 위생 관리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6일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캠핑푸드 및 다이어트 도시락 제조·판매업체 56곳을 점검해 33곳을 적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구이용 축·수산물이나 닭가슴살, 야채 등을 주메뉴로 하는 저칼로리 다이어트 도시락을 제조해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했다. 축산물 유통업이나 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한 14곳,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할 목적으로 보관한 5곳 등을 적발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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