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나 혼자 산다' 출연, 최연소 무지개 회원…'18세 자취男'의 하루는?

입력 2014-08-14 18:07

곽동연 '나 혼자 산다'

배우 곽동연이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에 최연소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곽동연은 연기 활동을 위해 고향인 대전을 떠나 소속사가 제공한 반지하 숙소에서 살고 있다. 그동안 동료 연습생들과 합숙을 함께 했지만 최근 혼자 살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곽동연은 "꿈을 위해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을 대변해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종업식을 맞아 아침부터 손수 교복까지 다려 입고 등굣길에 나서는 등 평범한 10대 고등학생 곽동연의 모습을 아빠 미소로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대학 진학에 대한 곽동연의 고민에 조언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곽동연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곽동연 '나 혼자 산다' 혼자 자취하는 구나", "곽동연 '나 혼자 산다' 고등학생인데 대단하다", "곽동연 '나 혼자 산다' 최연소 무지개 회원 귀엽네", "곽동연 '나 혼자 산다' 방송 꼭 챙겨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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