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2분기 영업익 전년비 43% 증가…최대실적 달성

입력 2014-08-14 13:33
[ 한민수 기자 ] 서한은 14일 지난 2분기에 매출 1110억원(상반기 누적 1973억원), 영업이익 102억원(1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기 대비 각각 29%와 196%, 전년동기 대비는 42%와 43% 증가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이란 설명이다.

서한 측은 "분양건설 호재로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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