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무역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4억3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9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5% 증가한 700억26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9.10% 늘어난 57억6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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