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신학기 용품 1800종 최대 50% 할인

입력 2014-08-14 09:59
홈플러스는 가을학기를 맞아 다음달 3일까지 전국 점포와 인터넷쇼핑몰에서 신학기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더블A와 공동 기획한 복사지를 전국 최저가 수준인 1묶음(500매)당 2700원, 1박스(2500매)당 1만3000원에 판매하는 등 문구, 서적, 가방, 의류, 잡화 등 총 1800여 종이다.

또 헬로키티, 어벤져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스케치북(8권) 및 종합장(8권)을 각각 4000원에 판매, 개당 500원 수준에 제공한다., 500여 종의 주요 문구를 1000원, 2000원 균일가에 마련했다. 이 밖에도 겨울왕국, 소피아, 미니돌, 빅뱅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 팬시용품을 선보인다. 학생가방과 라운드 백팩은 각 1만9900원, 2만9900원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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