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5일 석촌지하차도 앞에서 발생한 싱크홀의 안전점검을 위해 지하차도 내부를 1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백제고분로 석촌역∼배명고 사거리 양방향이다.
서울시는 이 구간을 지날 차량은 인접도로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전날에도 4시간가량 해당 구간을 통제하고 싱크홀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벌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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