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정애리가 실족사했다.8월10일 가수 정애리가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 중 실족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얘야 시집가거라’ ‘사랑을 가르쳐 주세요’ ‘어이해’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았던 故정애리의 갑작스러운 실족사 소식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故정애리의 유족으로는 두 딸이 있다고 알려졌으며 발인은 13일 정오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애리 실족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애리 실족사, 정말 갑작스럽다” “정애리 실족사,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정애리 실족사, 노래로 기억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봄 여름 가을 겨울’ 앨범 자켓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위너,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 ‘올킬’ 무서운 신인의 등장▶ [리뷰] JYJ, 붉은 물결만큼이나 강렬했다 ▶ 장근석 야노시호, 일본톱모델의 팬심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다” ▶ [w결정적 한방] 진중권 ‘명량’ 혹평부터 김영희 박은지 뒷담화까지… ▶ 이지아, 전 연인 정우성 “제 손이 차다는 게 가장 중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