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 동안 고생한 승윤 대박나자. 위너 노래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보람과 강승윤은 ‘Mnet-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보람은 8위에 올랐고 강승윤은 4위를 차지했다.
박보람 위너 공허해 강승윤 응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람 위너 공허해 강승윤 응원, 훈훈하네” “박보람 위너 공허해 강승윤 응원, 둘 다 잘되길” “박보람 위너 공허해 강승윤 응원, 4년만의 데뷔인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위너는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2014 S/S’를 공개했다. 더블 타이틀곡 ‘공허해’와 ‘컬러링’을 비롯해 ‘끼부리지마’, ‘걔 세’, ‘사랑하지마’ 등이 수록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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