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펀, 중국 추콩-인니 크레온 대형 퍼블리셔 손잡다

입력 2014-08-12 15:50
수정 2014-08-13 00:39
<p>'캔디코스터 for KaKao', '빨간마후라:헌터의 출격 for KaKao'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개발사 '엔펀'(대표 조인숙)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대형 퍼블리셔와 서비스계약을 동시에 체결하였다고 12일(화)밝혔다. '엔펀'은 중국의 대형 퍼블리셔인 '추콩'(대표 하오즈 천, www.chukong-inc.com) 과 모바일게임 '빨간마후라:헌터의 출격'의 중국 서비스계약을 체결하였고 인도네시아 최대 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인 '크레온(Kreon)'의 자회사이며 인도네시아 라인의 공식 파트너인 '크레온 모바일(Kreon Mobile)'(대표 소진섭)을 통해 '캔디코스터'의 인도네시아 라인 서비스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p> <p>차이나조이 2014 추콩 부스에서 빨간마후라가 시연되는 모습</p> <p>'엔펀'은 2013년 설립되어 '캔디코스터 for KaKao'와 '빨간마후라:헌터의 출격 for KaKao'등을 출시하면서 실력 있는 개발사로 업계에 소문이 나있는 업체이다. 실력과 경험을 갖춘 '엔펀'이 직접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성사할 만큼 해외에서도 '엔펀'의 개발력을 인정하였다고 볼 수 있다.</p> <p>'엔펀'의 해외사업실 이상수실장은 '빨간마후라' '캔디코스터'등 한국에서 출시된 게임은 게임성과 '엔펀'의 개발력을 보고 해외업체에서 먼저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았고 또한 대만, 태국, 터키 등 여러 국가의 업체와 추가적인 계약 논의 진행 중 이라고 전했다. 또한 '엔펀'의 차기작으로 개발 중에 있는 '턴제전략RPG게임'에 대해서도 빌드 완료 전인데도 해외 메이저 업체들의 러브콜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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