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할리두으 명배우 로빈 윌리엄스 사망 소식에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애도의 뜻을 표했다. 8월12일(한국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로빈 윌리엄스는 조종사이기도 했으며 의사, 천재, 대통령, 교수, 피터팬 등 모든 인물이었다. 그는 정말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한 사람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마린 카운티 경찰은 “로빈 윌리엄스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됐다”고 밝혔다. 사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질식에 의한 자살로 추정된 상황이다.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박물관이 살아있다’ ‘지상 최고의 아빠’ ‘후크’ ‘A’세스 다웃파이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아카데미 시상식과 에미상, 골든글로브 상을 수상한 미국 베테랑 명배우이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빈 윌리엄스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로빈 윌리엄스 사망, 이제 그의 연기를 볼 수 없는건가” “로빈 윌리엄스 사망, 진짜 우울증이었던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패치 아담스’ 스틸컷)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위너,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 ‘올킬’ 무서운 신인의 등장▶ [리뷰] JYJ, 붉은 물결만큼이나 강렬했다▶ 장근석 야노시호, 한류스타에 폭발한 일본톱모델의 팬심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다” ▶ [w결정적 한방] 진중권 ‘명량’ 혹평부터 김영희 박은지 뒷담화까지…<!--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힐링캠프’ 이지아, 전 연인 정우성 회상 “그 순간에 제 손이 차다는 게 가장 중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