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감독 뤽 베송)가 흥행 수익 1억 달러(한화 약 1,029억 원)를 돌파했다.8월12일 투자배급사 측은 “영화 ‘루시’가 전 세계시장에서 1억 달러 이상의 흥행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제작비 2배를 훌쩍 넘어선 금액.7월25일 북미에서 처음 개봉한 루시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쐈다. 또한 북미에 이어 호주 불가리아 네덜란드에서도 모두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더불어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스페인 일본 그리고 9월4일 한국까지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흥행수익 총 2억 달러 고지를 돌파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루시’는 액션영화로 유명한 뤽 베송 감독의 복귀작으로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그리고 한국 배우 최민식이 출연한다. (사진출처: 영화 ‘루시’ 스틸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위너,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 ‘올킬’ 무서운 신인의 등장▶ [리뷰] JYJ, 붉은 물결만큼이나 강렬했다 ▶ 장근석 야노시호, 한류스타에 폭발한 일본톱모델의 팬심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다” ▶ [w결정적 한방] 진중권 ‘명량’ 혹평부터 김영희 박은지 뒷담화까지…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힐링캠프’ 이지아, 전 연인 정우성 회상 “그 순간에 제 손이 차다는 게 가장 중요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