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오인혜가 12일 오전 서울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열린 영화 '설계'(감독 박창진, 제작 ㈜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신은경, 오인혜, 이기영, 강지섭 주연의 '설계'는 전화 한 통화로 수천억이 오고 가는 냉혹한 사채시장, 그 속에서 펼쳐지는 가장 치밀하고 잔혹한 '설계'를 다룬 영화로 오는 9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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