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큐레이션 쇼핑몰 G9가 개그우먼 이국주를 새 TV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12일 밝혔다.
G9는 지난 5월 '의리'를 콘셉트로 한 첫 TV 광고에 배우 김보성을 모델로 채택한 데 이어 이국주를 새 얼굴로 내세웠다.
이국주는 G9의 새 광고에서 또 다른 모델인 에이핑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탐송'을 패러디한 CM송도 TV 광고를 통해 공개한다.
이혜영 G9 마케팅팀장은 "의리 열풍의 주역인 개그우먼 이국주의 거침없는 입담과 코믹 연기를 새 광고에서 만나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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