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지아, 배우 송창의 언급한 이유가…'깜짝'

입력 2014-08-12 09:27

이지아 송창의

배우 이지아가 '외계인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지아가 출연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프로필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 MC 이경규는 "이지아를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게 없다. 그래서 외계인설도 있다"며 얘기의 운을 뗐다.

이에 이지아는 "이지아라는 이름은 우선 가명이고 성은 김씨다. 원래 이름은 김상은이었고, 지금은 김지아로 개명을 했다. 나이는 배우 송창의와 동갑이라고 예전에 기사가 나갔었는데, 맞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1979년 생, 36세로 이지아 역시 올해 36세다.

또한 이지아는 "내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뒤 프로필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외계인설, CG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나는 대중이 황당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걸 믿는 사람이 많더라"고 얘기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아 본명이 김상은이었구나", "이지아 송창의랑 동갑이라니. 생각보다 나이가 많네", "이지아 송창의 동갑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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