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둘째 임신 8주차 “‘비밀의 문’ 하차, 태교에 전념할 예정”

입력 2014-08-11 16:21
[연예팀] 배우 왕빛나가 둘째 임신으로 최근 캐스팅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8월11일 왕빛나 소속사 측은 “왕빛나가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며 “내년 3월이 출산 예정일이다”라고 밝혔다. 왕빛나는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 캐스팅 됐지만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돼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빛나는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해 2년 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5년 만에 둘째를 얻었다. 한편 왕빛나는 2001년 KBS1 ‘새엄마’로 데뷔한 후 SBS ‘하늘이시여’ ‘두 여자의 방’ ‘그래도 당신’ ‘황진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왕빛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빛나 임신 축하드려요” “왕빛나 5년 만에 얻은 둘째구나” “왕빛나 임신, 몸 조리 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성신, 향년 45세로 별세…정확한 사인 밝혀지지 않아 ‘충격’▶ [리뷰] JYJ, 붉은 물결만큼이나 강렬했다▶ ‘마마’ 송윤아-정준호, 드디어 다시 만났다…어떤 전개 이어질까 ▶ [w결정적 한방] 진중권 ‘명량’ 혹평부터 김영희 박은지 뒷담화까지…<!--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아빠 어디가’ 안리환, ‘눈에서 보석 떨어지는’ 여자친구 깜짝 공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