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박성신, 갑작스런 사망 원인 알고보니…'충격'

입력 2014-08-10 16:33

한번만 더 박성신 사망원인

'한번만 더'를 불러 큰 인기를 얻은 가수 박성신의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유족측에 따르면 박성신은 8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박성신의 제자 차영하 씨는 한 매체를 통해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다"며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고(故) 박성신 씨는 '산너머 남촌에는'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박재란의 딸이며 1988년에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비오는 오후'라는 곡으로 가창상과 장려상을 받으며 가요계 입문했다.

'한번만 더'는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 후배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성신 사망원인 뭐지", "박성신 사망원인, 왜 안밝히나", "박성신 한번만 더 참 좋았는데", "박성신 한번만 더 이제는 못 듣네요", "박성신 사망원인 궁금한데"등의 안타까움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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