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7일 입소, 가족-최측근만 조용히 배웅 "현역 입대 아니라…"

입력 2014-08-08 20:49

이민기 7일 입소

배우 이민기가 지난 7일 입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민기의 소속사 굿매니지먼트는 8일 "이민기가 7일 입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역 입대가 아닌 공익 입소라 알리지 않고 조용히 들어가길 본인이 원했다"며 "가족들과 소속사 대표만 동행해 배웅했다"고 덧붙였다.

이민기는 훈련소에서 4주 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마친 후 2년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이민기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오는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민기 7일 입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민기 7일 입소, 이렇게 갑자기", "이민기 7일 입소, 조용히 들어갔구나", "이민기 7일 입소, 건강히 군복무 마치길", "이민기 7일 입소, 보고 싶을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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