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아이폰6' 출시 한달여를 앞두고 관련 부품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3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4500원(3.41%) 오른 13만6500원을 기록중이다.
솔루에타는 1.34%, 아바텍은 0.68%, 아모텍은 0.66%, 이라이콤은 0.63% 오름세다.
아이폰6는 4.7인치 모델 먼저 9월에 공개되고 10월 출시될 전망이다. 5.5인치 모델은 시차를 두고 12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는 "아이폰6 공개를 한달 여 앞두고 관련 부품업체들의 공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수혜업체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며 "특히 아이폰6는 사이즈가 대폭 커지면서 판매량이 전작 대비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7월부터 관련 부품업체들의 공급이 시작됨에 따라 관련 수혜주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LG이노텍은 아이폰6에 카메라를 납품하고 있으며, 솔루에타는 차폐필름, 아바텍은 글래스 슬리밍, 아모텍은 칩바리스터, 이라이콤은 백라이트유닛(BLU)를 공급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