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풍산이 2분기 호실적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풍산은 8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350원(1.22%) 오른 2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9억27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9%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508억 원으로 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8억9600만 원으로 72.5% 증가했다.
오는 3분기 실적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가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낮은 LME의 구리 재고를 고려하면 3분기 전기동 평균 가격이 7100달러 수준으로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신동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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