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50선 내주며 출발…외국인 '팔자' VS 기관 '사자'

입력 2014-08-08 09:03
[ 이지현 기자 ] 코스피지수가 2050선을 내주며 소폭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10포인트(0.30%) 떨어진 2048.41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165억 원 매도 우위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5억 원, 164억 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세가 더 짙게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0.39%) 떨어진 128만5000원에 장을 시작했다. 현대차와 SK하이닉스는 1%대 소폭 약세다. 네이버는 간만에 상승해 1%대 뛰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