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명략’ 혹평 “솔직히 졸작, 흥행은 이순신 장군 인기 덕분”

입력 2014-08-07 20:00
[연예팀] 비평가 진중권이 영화 ‘명량’에 대해 혹평했다. 8월6일 진중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 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한민 감독의 전작인 ‘최종병기 활’은 언급하며 “‘활’은 참 괜찮았는데”라고 했다. 한편 진중권의 혹평에도 ‘명량’은 현재 732만 5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거기에 날마다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진중권 ‘명량’ 혹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중권 ‘명량’ 혹평하니까 더 보고싶다” “진중권 ‘명량’ 혹평, 난 재밌던데?” “진중권 ‘명량’ 혹평, 개인차가 있는게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오지호 이영자 재회, 나쁜손 영상 이후 5년 만 재회 ▶ 박보람, 77에서 44로 여자들이 바라는 ‘워너비 몸매’…비결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송혜교, 청춘영화에 가까운 가족드라마▶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연예계 스타에서 부동산 스타로…‘억소리나네’<!--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인터뷰] ‘피해자들’ 장은아 “내 연기 보러 온 시간, 절대 아깝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