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삐딱 여고생 오소녀 役 '완벽 소화'…'관심 폭발'

입력 2014-08-07 17:53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 중인 신인배우 이성경이 화제다.

이성경은 지난 6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삐딱한 여고생 오소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오소녀는 장재열(조인성 분)에게 "집에 열쇠를 잃어버렸다. 엄마는 3살 때 집 나가 가끔 돈만 주러 오고, 고물 줍는 아버지는 발동 걸리면 며칠씩 집에 안 들어온다"며 막무가내로 장재열의 집에서 잠을 재워달라고 말했다.

이에 장재열이 열쇠 아저씨를 부르라며 돈을 주자 "담배 사먹어야지"라며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불러 반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매력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반항아 연기 대박",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예쁘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연기 잘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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