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아유미 결별, 과거 19禁 폭탄 발언까지? "침대에서…"

입력 2014-08-07 17:32

아유미 결별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와 일본 유명 가수 각트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일본의 한 매체는 "각트와 아유미가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지난달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유미는 지난해 드라마 4편과 연극무대에 도전하는 등 여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각트는 솔로 데뷔 14주년을 기념하는 투어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012년 열애를 공식 인정할 당시 각트는 아유미 관련 질문에 "그런 대화는 해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침대에서 물어보겠다"는 화끈한 대답을 한 바 있다.

아유미 역시 "나는 좋아하고 있다. 침대에서의 대화? 있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유미 결별, 다 이유가 있나보네" "아유미 결별, 이렇게 끝나는구나" "각트 아유미 결별, 뭔가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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