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는 새 브랜드 캠페인으로 '포에버 패스터(Forever Faster)'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푸마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앞서가는 스포츠 브랜드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워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최초가 돼 느끼는 짜릿함, 최고 위치에서의 자신감, 발전되는 기량에서 오는 즐거움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푸마는 육상선부 '우사인 볼트'와 축구선수 마리오 발로텔리, 세르히오 아구에로, 마르타 비에이라 다 실바, 골프 선수 리키 파울러와 렉시 톰슨 등을 광고에 기용했다.
아담 패트릭 푸마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는 "이번 캠페인 전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장 앞서가는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알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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