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싸이코패스 변신
배우 박해진이 이번엔 싸이코패스로 변신한다.
OCN 시리즈 '나쁜녀석들'에 캐스팅 된 박해진의 촬영 스틸이 7일 공개됐다.
극중 박해진은 IQ 160의 최연소 멘사 회원이자 최연소 철학·수학 박사의 천재이지만 '최연소 연쇄 살인범'이 된다.
앞서 출연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재경 역을 맡은 박해진이 원래 이휘경(신성록) 역으로 캐스팅됐었다는 비화가 전해지기도 했다.
소시오패스를 연기할 뻔 했던 박해진이 싸이코패스로 변신해 어떤 두 개의 얼굴을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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