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은 그랜드 볼룸을 새로 단장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결혼 테마인 ‘미스틱 포레스트 인 더 시티(Mystic Forest in the City)’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10개월 여 동안 리모델링 작업을 마친 그랜드 볼룸은 일본의 유명 꽃장식업체 '히비야카단'에서 제안한 도심 속 숲길 콘셉트를 기본으로 따랐다. 히비야카단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결혼식 관련 컨설팅을 맡고 있다.
히비야카단의 수석 플로리스트는 "최근 야외 결혼식이나 리조트, 해변에서의 결혼식 등 이색 공간을 찾는 예비 부부들이 늘어나는데 발 맞춰 도심 속의 실제 야외 예식을 진행하는 것과 유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게 꾸몄다"고 말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올해 말까지 히비야카단의 미스틱 포레스트 인 더 시티를 선택하시는 예비 부부에게 '환영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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