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수원의 ‘발로 발로 미’ 광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8월4일 LG유플러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장수원이 등장한 광고 ‘가족과 친구’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수원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로봇연기’의 진수를 선보였다.특히 광고 메인 카피 문구 ‘FollowMe(팔로우 미)’를 발연기를 암시하는 ‘발로 발로 발로미’라고 외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선사했다.그는 앞서 5월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발연기는 연습을 안 해도 몸에서 나온다”며 “연극영화과 출신이지만 대학교를 밝히면 모교에서 안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것.한편 장수원은 과거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2’ 아이돌 특집에 출연해 로봇 같은 연기를 선보여 ‘발연기’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야노시호, 수영장 사진 공개… 완벽 뒤태 ▶ 오지호 이영자 재회, 나쁜손 영상 이후 5년 만 재회 ▶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에 입술 뜨거워진 사연? ▶ 이지아, 서태지 정우성 언급하나? “내가 선택한 사랑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송혜교, 청춘영화에 가까운 가족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