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영표, "셔틀런 185회까지 했었다"…끝 없는 체력 과시

입력 2014-08-06 18:24

'예체능' 이영표 셔틀런

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영표가 남다른 체력을 뽐냈다.

이날 '예체능'의 축구팀 우리동네FC은 연예인 매니저 축구단 FC MNG와 9번째 경기를 가졌다.

정형돈이 "셔틀런 훈련을 어디까지 해봤냐"는 질문에 이영표는 "185회를 왕복했다. 160회가 넘어가면 월드클래스다"라며 "진짜 잘 뛰는 애들이 180회를 넘는거다"라고 본인 자랑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예체능'의 MC 강호동은 이에 "박지성의 기록은 어떻게 되느냐" 고 물었고 이영표는 "2002년에 192회를 뛰었다"고 답해 다른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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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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