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녀뎐' 한채유, 가슴 반 넘게 노출하며 '19禁 음녀'로 변신

입력 2014-08-06 16:04

영화 '옹녀뎐'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옹녀뎐'은 어떤 남자든 하룻밤만 함께 하고 나면 그 남자를 성 불구자로 만들어버리는 기구한 팔자를 타고 난 조선 팔도 최고의 음녀 옹녀와 조선 팔도 최고의 양물 변강쇠가 만나 펼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혼례 첫날밤 신랑 앞에서 수줍게 술을 한 잔 마신 이후 옹녀의 모습은 무슨 일이 벌어질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원미경, 하유미의 뒤를 이어 2014년 옹녀로 발탁된 한채유는 '옹녀뎐' 메인 포스터에서 아슬아슬하게 살갗이 비치는 시스루 한복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채유는 매혹적인 눈빛과 파격적인 노출, 그리고 격정적인 베드신으로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선 팔도 최고의 음녀 옹녀와 조선 팔도 최고의 양물 변강쇠의 19금 사극 '옹녀뎐'은 8월 21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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