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세훈, 팬클럽 엑소 엘 창단에 ‘자축 셀카’ 작렬

입력 2014-08-05 23:53
[연예팀] 그룹 엑소(EXO) 공식 팬클럽 창단 소식에 멤버 찬열과 세훈이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8월5일 오후 세훈은 자신의 SNS에 “2014.8.5 ‘EXO-L’”이라는 짧고 굵은 메시지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고 사진 속 세훈은 손가락으로 ‘L’자를 그리며 시크한 표정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찬열은 “드디어 엑소에게 공식 팬클럽이 생겼습니다. 이름 하여 엑소 엘. 이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드디어 팬 여러분들과 저희가 하나가 될 시간입니다. 다 같이 위 아 원(WE ARE ONE)”이라는 진심 담긴 메시지와 함께 4종 셀카를 공개했다.엑소는 이날 정오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공식 팬클럽 회원을 모집하기 시작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 접속 폭주로 서버가 마비돼 서버를 증설하는 듯 난항을 겪기도 했다.한편 찬열과 세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찬열 세훈 엑소 엘, 세훈이의 L은 남달라” “찬열 세훈 엑소 엘,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찬열 세훈 엑소 엘, 멤버들도 많이 기다렸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찬열, 세훈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해적’ 손예진, 그 여자는 거기 없다 ▶ JYJ 기자회견 “3년만의 컴백, 나이만 먹은 게 아니라 여유도 생겼다” ▶ [인터뷰] 핫펠트 예은, 익숙한 이름의 낯선 소리 ▶ 벤볼러, 박봄 디스한 케미에 막말 “맞아도 될 소리 했다는 거 알겠네” ▶ [인터뷰] ‘알앤비 뮤지션’ 태완, 그 이름값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