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이 드라마 ‘아이언맨’ 후속으로 편성된 가운데 여주인공 캐스팅이 기대를 모은다.최근 방송사 관계자에 따르면 KBS2 ‘왕의 얼굴’이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의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고 전해졌다.또한 ‘왕의 얼굴’은 광해군 세자시절 이야기를 다룬 사극. 특히 광해군과 선조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 역에 배우 손예진이 거론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왕의 얼굴’은 9월 방송되는 ‘아이언맨’ 후속으로 11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한편 ‘아이언맨’ 후속 ‘왕의 얼굴’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언맨 후속 왕의얼굴, 벌써 후속의 후속까지 라인업 완료” “아이언맨 후속 왕의얼굴, 손예진 나오면 좋겠다” “아이언맨 후속 왕의얼굴, 손예진 사극도 잘 어울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해적’ 손예진, 그 여자는 거기 없다 ▶ JYJ 기자회견 “3년만의 컴백, 나이만 먹은 게 아니라 여유도 생겼다” ▶ [인터뷰] 핫펠트 예은, 익숙한 이름의 낯선 소리 ▶ 벤볼러, 박봄 디스한 케미에 막말 “맞아도 될 소리 했다는 거 알겠네” ▶ [인터뷰] ‘알앤비 뮤지션’ 태완, 그 이름값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