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사용액 따라 캐시백 '약속카드' 출시

입력 2014-08-05 15:12
수정 2014-08-05 15:15
기업은행은 복잡한 제휴할인을 없애고 캐시백에 혜택을 집중한 ‘IBK약속카드’를 5일 출시했다.

본인과 가족카드 연간 이용금액을 합산해 3000만원 이상이면 50만원, 20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이면 30만원, 15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이면 15만원, 1000만원 이상 1500만원 미만이면 10만원을 매년 한 번에 돌려받을 수 있다.

6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인 경우엔 5만원, 300만원 이상 600만원 미만인 경우엔 3만원을 돌려받는다. 연 이용액이 300만원 미만이거나 중도에 해지하면 이용금액의 0.3%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 전달 이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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