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4일 훈련소 입소…출연진은 '누구?'

입력 2014-08-04 22:15
수정 2014-08-04 22:22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여군 특집 방송의 출연진이 공개돼 화제다.

4일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여군 특집 방송에 배우 김소연과 홍은희,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개그우먼 맹승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여군 특집을 위해 7명의 출연자들이 오늘(4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여자 부사관이 되기까지 필요한 모든 훈련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남자들과 똑같이 고된 훈련을 받고 생활관에서 동고동락하는 등 군대에 적응해 가는 여자 연예인들의 리얼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들이 낯선 군대 생활에 어떻게 적응할 지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여군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낼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은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기대된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진 대박",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재밌을 듯",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빨리 방송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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