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송혜교가 강동원과의 실제 친분을 드러냈다.8월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한 영화관에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주연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송혜교는 파트너 강동원에 대해 “4년 전 30분짜리 영화 ‘러브포세일’이란 작품에서 강동원을 만난 뒤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작품도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아무래도 사적으로 많이 만나니 강동원의 연기 열정에 대해 잘 몰랐다”며 “이번 작품으로 만나니 캐릭터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한편 두 ‘비주얼 배우’가 부부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선천성 조로증으로 인해 80살의 신체 나이를 갖게 된 16살 소년과 이제 막 서른넷의 어린 부모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9월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명량’ 최민식, 어떤 영웅 ▶ JYJ, 3년만의 완전체 “멤버 다 함께 할 수 있어 힘이 난다” ▶ [인터뷰] 핫펠트 예은, 익숙한 이름의 낯선 소리 ▶ 윤보미 시구, 모두가 깜짝 놀란 완벽 시구···야구팬들 ‘환호’ ▶ [인터뷰] ‘알앤비 뮤지션’ 태완, 그 이름값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