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명에서 착안한 우물 형상화…유려한 곡선미로 소비자 공략
한우물정수기(대표이사 강송식)가 최근 신제품 알칼리 직수형정수기 HAN-EP5000을 출시했다.
알칼리수 정수기를 생산하고 있는 한우물정수기는 지난해 한국환경수도연구원에 의뢰하여 실시한 ‘국내 정수기의 미네랄 함유량 비교 실험’ 결과 국내 정수방식 중에서 가장 많은 미네랄을 함유한 미네랄정수기 브랜드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우물 정수기는 이중 전기분해 과정을 통해 약알칼리수를 생성해 내는데 알칼리수는 체내의 pH를 유지시켜 세포를 늘 청결한 상태로 지켜주며 활성산소 제거, 숙취 해소, 비만 및 피부노화 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HAN-EP5000은 한우물의 기존 이중 전기분해 정수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며 여기에 실용성을 강화한 미니정수기이다. 물 한잔만을 따로 받을 수 있는 ‘한 컵’ 기능을 추가해 편리함을 더하고 소비전력 25W로 업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경제성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에 있다. 한우물정수기라는 브랜드명에서 착안한 ‘우물’을 형상화한 제품 디자인으로 기존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곡선형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29년 역사와 정통을 지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품 아이덴티티에 반영한 것으로 우물이 주는 신선함과 깨끗함을 표현한다.
한우물정수기 임헌섭 마케팅팀장은 “한우물정수기는 FDA로부터 FDA Medical Device로 등록되는 등 품질 부분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 받고 있으나 대중적 인지도 면에서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금번 HAN-EP5000의 출시를 통해 한우물이 보다 대중적인 브랜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수형정수기 HAN-EP5000의 구매 및 정수기렌탈 문의는 홈페이지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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