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걸즈’ 장윤희 “캐스팅, 아버지 장광과는 상관 없다”

입력 2014-08-04 15:11
[연예팀] ‘드립걸즈’ 장윤희가 아버지 장광에 대해 언급했다. 8월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1층 미디어홀에서는 코미컬 ‘드립걸즈’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장윤희, 정주리, 홍윤화, 심진화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장윤희는 주위 개그우먼들이 “장광 딸이라 캐스팅 됐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하자 “아니가. 그것과는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주위 개그우먼들은 “아버지와 딸의 연기력을 관계가 없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믹컬 ‘드립걸즈’는 개그와 노래, 퍼포먼스가 합쳐진 신개념 멀티쇼로 2012, 2013년 두 시즌 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돌아온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 3는 기존 멤버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에 신예 장윤희와 함게 팀을 이뤘다. 또한 새로운 멤버 정주리, 맹승지, 홍윤화, 심진화가 한 팀이 돼 참여한다. 전혀 다른 색을 지닌 두 팀이 한 가지 스토리를 연기하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명량’ 최민식, 어떤 영웅▶ JYJ, 3년만의 완전체 “멤버 다 함께 할 수 있어 힘이 난다” ▶ [인터뷰] 핫펠트 예은, 익숙한 이름의 낯선 소리 ▶ 윤보미 시구, 모두가 깜짝 놀란 완벽 시구···야구팬들 ‘환호’ ▶ [인터뷰] ‘알앤비 뮤지션’ 태완, 그 이름값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