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for Kakao'가 국내 대표 편의점 업체 코리아세븐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 대표작 '윈드러너'는 출시 12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 돌파했으며, 43일 연속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한 게임이다. 201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및 카카오 올해의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코리아세븐에서 운영 중인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 삼각김밥 구매 후 영수증 하단에 인쇄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윈드러너' 루비 5개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 윈드러너 로고와 캐릭터가 새겨진 삼각김밥도 새롭게 선보이고 같은 기간 전국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매장 내 윈드러너 홍보 포스터 및 홍보물이 집중 배치된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제휴 이벤트는 윈드러너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향후 코리아세븐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보다 확대해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과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8월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루비, 골드, 신발 등 아이템을 증정하며 오는 5일까지 루비 20% 추가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제휴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윈드러너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5)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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