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바닥만한 수영복 입고 뒷모습 뽐내며~ '2014 미스섹시백'

입력 2014-08-03 08:02

[변성현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4 미스 섹시백(2014 MISS SEXY BACK)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27명의 화보촬영 현장공개가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열렸다. 대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건강미와 섹시미를 중점으로 평가하며 모델, 연기자, 은행원, 학원 강사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가했다. 대회 수상자는 섹시쿠키 속옷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류 심사와 예선을 거쳐 선발된 27명의 본선 진출자는 오는 1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본선을 통해 6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6명의 수상자는 2015년 카달로그 화보를 촬영,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고양=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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