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락 이연제약 회장, 향년 70세 숙환으로 별세

입력 2014-08-02 17:09
유성락(劉晟洛) 이연제약 회장이 2일 오전 10시 1분께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70세.

유 회장은 1944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1976년 이연제약의 전신인 이연합성약품공업에 입사하면서 제약업계 생활을 시작했다. 고인은 원료의약품과 유전자치료제 분야의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평생 원료의약품 국산화와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매진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소염효소제 원료인 스트렙토키나제의 발효합성 정제기술을 개발하는 등 40여개의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했다.

2004년에는 바이오신약 개발기업 바이로메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나섰다.

고(故) 유성락 회장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9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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