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김희은, 무너진 반쪽 얼굴이…'여배우급' 청순 미모로 '大변신'

입력 2014-08-01 19:09

'렛미인4' 김희은

스토리온 '렛미인4' 9대 렛미인 김희은의 외모 변신이 화제다.

지난 31일 방송된 '렛미인4'에는 안면비대칭과 돌출입으로 고통 받는 김희은이 출연했다.

김희은은 오른쪽 얼굴의 선천적인 화염상 모반을 제때 치료하지 못하며 혈관이 이상 증식했고, 그 결과 잇몸뼈와 얼굴뼈가 비대해지며 심각한 안면비대칭과 돌출입 증상을 얻게 됐다.

이에 렛미인 닥터스는 김희은을 9대 렛미인으로 선정하고 혈관 레이저 및 주사 요법과 입술 절제술, 양악 수술, 잇몸뼈 수술, 턱 수술 및 리프팅, 눈과 코 성형, 이마와 광대 지방이식 등 총 6090만원의 수술을 제공했다.

수술 후 매력적인 미소의 세련된 청순 미녀로 변신한 김희은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에 김희은은 "이렇게 예뻐진 얼굴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열심히 살아갈 용기를 주신 렛미인 닥터스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렛미인4' 김희은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4' 김희은, 정말 예뻐졌다", "'렛미인4' 김희은, 그동안 마음 고생 심했을 듯", "'렛미인4' 김희은, 성형의 좋은 예", "'렛미인4' 김희은, 이제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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