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업데이트, 한 단계 높아진 '세컨어스'를 만나라

입력 2014-08-01 12:07
수정 2014-08-01 12:11
<p>㈜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자사가 개발한 속전속결 SF 전략 모바일 게임 '세컨어스'(Second Earth)에서 최고 레벨을 상향하는 등 출시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세컨어스'에서 본부 역할을 하는 '커맨드 센터'의 최고 레벨을 상향했다. '커맨드 센터'의 레벨이 올라가면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의 수가 증가하고, 건물과 전투 유닛을 좀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그동안 '커맨드 센터'는 9레벨이 최고였으나, 한 단계 상승되면서 '치프 타워', '미사일 타워', '집결지', '스마트 타워' 등 방어시설 9종의 최고 레벨이 상향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와일드 크랩', '치프', '앰블런스', '다크엔젤'같은 전투 유닛 레벨도 상승돼 이용자들은 더욱 강력한 군대와 행성을 구축할 수 있다.

새로운 방어 건물 '볼트타워'도 선보인다. '볼트타워'는 번개를 쏴서 적군을 공격하는 건물로, 이용자는 적군을 일시적으로 행동 불능 상태를 만드는 모드와 에너지를 잃게 하는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건물은 '커맨드 센터' 8레벨 이상 돼야 설치할 수 있다.

'커맨드 센터' 확장과 방어 시설이 추가됨에 따라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가 조정됐으며, 건물 건설 및 성장 시간을 단축해 한층 빠른 게임 전개를 제공한다. 전투 유닛들의 인공지능(AI)도 개선됐다.

아울러, 전 세계 137개국 이용자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세컨어스'의 재미요소를 활용해 국가 랭킹을 추가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나라별로 유저들의 플레이 성적을 산정해 1위부터 10위 국가 순위를 공개했다. 현재 대한민국 1위, 캐나다 2위, 미국 3위, 영국이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러시아, 독일, 프랑스가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이 순위는 12시간 마다 갱신된다.

지난달 2일 출시한 '세컨어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자원 전쟁을 펼치는 SF 전략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글로벌 단일 서버를 통해 각국 이용자들과 직접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특히, 기존 같은 장르 게임들과 다르게 병력을 생산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지 않아, 끊임없는 전투와 속전속결의 게임 전개가 가능하다. 아울러, 페이스북과 계정을 연동하면 페이스북 친구들과 하트를 주고 받으며 계속해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mobile.ntreev.com/se)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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