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9월의 신부된다…예비신랑은 두살 연상 회사원

입력 2014-08-01 10:47
[박슬기 기자] 배우 이영은이 웨딩마치를 올리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 8월1일 이영은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영은은 2013년부터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오다가 최근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됐다”라고 밝히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은은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방영될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완벽한 일처리와 쿨한 성격을 자랑하는 호텔 홍보실장 여은주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한편 이영은은 9월27일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정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해적’ 김남길, 그의 걸음걸이 ▶ 예은, 핫펠트로 첫 솔로 무대 꾸며 ‘가창력 폭발’▶ [리뷰] ‘해적’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호쾌한 액션 ▶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깜짝 키스…‘드디어 사랑이 오나?’ ▶ [TV는 리뷰를 싣고] ‘괜찮아 사랑이야’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아프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