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형 쉐보레 올란도 사전계약…2295만~2876만원

입력 2014-07-31 10:59

한국GM은 2015년형 쉐보레 올란도의 사전계약을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2015년형 올란도는 동급 최초로 주행 중 전방 차량이나 장애물 충돌 위험을 감지해 미리 경고하는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을 채택했다.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과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2015년형 모델과 동시에 출시될 올란도 플래티넘 패키지는 버튼타입 스마트 키, 하이패스 내장 ECM 룸미러, 크루즈 컨트롤, 2열 좌석 히팅 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2015년형 올란도 디젤 2.0 차량의 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LS고급형 2295만 원 ▲LT 프리미엄 2515만 원 ▲LT 세이프티 2735만 원 ▲LTZ 프리미엄 2809만 원 ▲LTZ 세이프티 2844만 원 이며 ▲플래티넘 패키지는 2705 만 원 ▲캠퍼 패키지는2876 만 원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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