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 콘텐츠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15% 돌려준다

입력 2014-07-31 09:00
SK플래닛은 T스토어에서 게임·앱·음악·VOD·전자책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최대 15%를 T스토어 캐쉬로 돌려주는 ‘멤버십 캐쉬백’ 혜택을 오는 8월 1일부터 3개월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멤버십 캐쉬백’ 운영 기간 동안 T스토어 고객은 콘텐츠 종류에 따라 결제금액의 3~15%를 T스토어 캐쉬로 돌려받는다.

결제금액 적립율은 최근 3개월 간 T스토어 이용실적을 기준으로 한 고객등급과 콘텐츠 종류에 따라 다르다. 매주 수요일마다 전 주 구매 실적에 대한 T스토어 캐쉬가 자동 적립된다.

예를 들어 플래티넘 등급 고객이 게임이나 앱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이 적립되고, 전자책·VOD·음악·만화의 경우 결제금액의 5%가 T스토어 캐쉬로 적립된다.

해당 캐쉬의 유효기간은 30일이며, T스토어에 등록된 게임·앱·음악·만화·VOD·전자책 등 쇼핑, 쿠폰 카테고리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SK플래닛 이재환 디지털콘텐츠사업부장은 “T스토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자 ‘멤버십 캐쉬백’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적인 노력과 다양한 시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T스토어는 7월 말 기준으로 가입자 2270만 명, 등록 콘텐츠 220만 건, 누적 다운로드 21억 건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