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까지 실손보험 가입

입력 2014-07-30 21:18
수정 2014-07-31 03:48
[ 박종서 기자 ] 다음달 1일부터 실손보험 가입 최고 연령을 75세까지 확대하는 등 고령층에 특화된 보험 상품 출시를 유도하는 보험업 감독 규정 개정안이 시행된다.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등 10여개 보험사는 새로운 감독 규정 시행에 맞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노후 실손보험 상품을 경쟁적으로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50세에서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손보사 중에는 삼성 현대 LIG 동부 메리츠 한화 롯데보험 등 7개사가 1일 규정 시행과 함께 새 상품을 내놓는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